-
KB금융 차기 회장 선임절차 돌입…윤종규 현 회장 3연임에 관심
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선임이 12일 시작됐다. 최종 후보자는 다음달 확정된다. 금융권에서는 윤종규 현 회장의 3연임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. KB금융지주 본점.
-
라임 사태 비켜간 KB가 신한 이겼다
KB금융지주가 2년 만에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. 24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지주의 2분기(4~6월) 당기순이익은 8731억원으로 KB금융지주의 2분기 실적(9818억원)
-
[경제 브리핑] KB금융 “한국판 뉴딜에 적극 동참”
KB금융그룹은 23일 윤종규 회장을 비롯해 허인 KB국민은행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‘KB뉴딜·혁신금융협의회’를 열고 정부의 ‘한국판 뉴딜’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며
-
[경제 브리핑] KB 회장 “패러다임 전환 철저히 준비”
KB금융그룹은 10일 윤종규 회장과 각 계열사 대표이사·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2020년 하반기 그룹 경영진 e-워크숍’을 개최했다. 이날 CEO 특강에서 윤종규 회
-
"내 얼굴 TV 나오면 靑출입불가"···조카사위 김종인의 '김정렴 기억'
25일 96세를 일기로 별세한 김정렴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은 하루 뒤인 26일 가족, 친·인척과 가까운 지인들이 오갈 뿐 대체
-
[경제 브리핑] KB금융그룹, 인근 식당 3억원 선결제
KB금융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‘착한 소비 운동’에 동참하기로 했다. KB금융지주 여의도 본점 등 계열사 인근 식당에 총 3억원 규모의 선
-
KB금융, 21조 푸르덴셜생명 품었다
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. 뉴스1 KB금융지주가 20조원을 상회하는 규모의 국내 알짜 생명보험사 푸르덴셜생명보험을 품었다. 인수금액은 약 2조3000억원이다. KB금융 이사회
-
금융권, 10조원 증안펀드 '다함께코리아펀드' 4월 초 투입
금융권이 10조원 규모의 증권시장안정펀드인 ‘다함께코리아펀드’ 조성에 나선다. 31일 금융위원회와 23개 출자금융기관, 한국증권금융은 증권시장 안정을 위해 ‘다함께코리아펀
-
금융권 연봉킹은 '스톡옵션 대박' 정문국…무려 210억 수령
정문국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지난해 금융권 현직 최고경영자(CEO)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. 보유 중이던 스톡옵션(주식매수선택권)을 행사하면서다. 정문국 오렌지
-
[함께하는 금융] 대출 지원, 금리 우대, 이자 면제 … 코로나19 피해 고객에 전사적 지원
윤종규 회장을 위원장으로 7개 계열사 임원으로 구성된 비상경영위원회는 대면 접촉 최소화를 위해 화상회의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. [사진 KB금융그룹] KB금융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
-
[함께하는 금융] 비 올 때 우산을 함께 … 금융계 ‘코로나19 극복’ 전방위 지원 나섰다
금융당국 수장과 은행장들이 2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‘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’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맨 아래 줄 왼쪽부터 김태오 DGB금융회장
-
윤석헌 “소나기 쏟아질 때 은행이 우산 돼달라”
윤석헌. [연합뉴스] 윤석헌(사진) 금융감독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과 관련해 “소나기가 쏟아질 때 튼튼한 우산”이 돼 달라고 은행장들에 당부했다. 윤 원장은
-
현대차·하이닉스보다 더 벌었다…금융만 호황?
조용병 신한금융 회장(左), 윤종규 KB금융 회장(右) 국내 주요 금융그룹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.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불황 속에서도 주택
-
보험업계는 '제로성장'이라는데, 은행들은 왜 보험사를 사들일까
서울 강남구 푸르덴셜생명 본사 건물. [푸르덴셜생명] 제로성장을 넘어 역성장 우려를 스스로 토로하는 업종이 있다. 바로 보험업계다. 그런데 희한하게도 금융지주사들은 알짜 보험
-
“신격호 명예회장, 한국서 처음 투자하려던 사업은 정유”
20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에 각계인사의 조문이 이어졌다. [뉴시스] 지난 19일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한국에서 가장 투자하고 싶었던 분야는 정유 사업이었고, 이에
-
KB금융, 7개 계열사 사장단 모두 연임
KB금융그룹이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사장단 8명을 모두 연임 발령했다. 국내외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변화보다 조직 안정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. KB금융지주는
-
허인 국민은행장 연임한다
허인. [연합뉴스] 허인(58·사진) KB국민은행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. KB금융지주는 24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(대추위)를 열고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로 허 은행
-
허인 국민은행장 사실상 연임 확정 …"DLF사태 피한 영향 큰 듯 "
허인 KB국민은행장. [연합뉴스] 허인(58) KB국민은행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. KB금융지주는 24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(대추위)를 열고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로
-
[혁신금융] 벤처기업 대출 지원 강화, 대규모 펀드 조성해 ‘혁신성장’ 투자 확대
지난 5월 23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행사에 참석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직원들. [사진 KB금융지주] “혁신 기업에 씨를 뿌리고 물을 줘서
-
[경제 브리핑] KB, 플러그앤드플레이와 제휴
KB, 플러그앤드플레이와 제휴 KB금융그룹이 31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‘플러그 앤드 플레이(PLUG and PLAY)’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전략적 제휴
-
[경제 브리핑] KB금융, 그룹 경영진 워크숍 개최
KB금융그룹은 5일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·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2019년 하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’을 개최했다. 이
-
퇴직연금 ‘쥐꼬리 수익’ 이제 그만
조용병 신한금융 회장(左), 윤종규 KB금융 회장(右) ‘쥐꼬리 수익률’이란 비판을 받는 퇴직연금 수익률 경쟁에 불이 붙었다. 신한금융그룹에 이어 윤종규 회장의 KB금융그룹도 퇴
-
불 붙은 퇴직연금 수익률 경쟁… 신한 이어 KB도 “퇴직연금에 그룹 역량 결집”
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. [뉴스1] 금융그룹 간 퇴직연금 수익률 경쟁에 불이 붙었다. 신한금융그룹에 이어 KB금융그룹도 퇴직연금에 그룹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나섰다. 28
-
[경제 브리핑] ‘한국의 경영자상’ 김홍국·윤종규 회장
김홍국(左), 윤종규(右) 한국능률협회(KMA, 회장 이봉서)는 한국의 존경받는 경영자상(像)을 제시한 ‘제 51회 한국의 경영자’로 김홍국(왼쪽) 하림그룹 회장과 윤종규(오른쪽